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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주전남연구원, 시 발전 위한 상생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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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광주전남연구원, 시 발전 위한 상생 협력방안 모색

‘더 큰 광양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광양시가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더 큰 광양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생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간부 공무원, 연구원 간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시가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더 큰 광양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생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광양시 주요현안 설명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광양시 발전방안 제안, 그리고 시정현안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미래전략팀장은 광양만권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에너지와 융합한 중소 조선산업 육성, ▲자동차 재(再)제조산업 육성 및 차세대 자동차산업 유치, ▲미래소재 연계 3D 프린팅산업 육성, ▲해양드론, ▲차세대 레저장비산업 육성, ▲광양항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물류기지 구축, ▲남해안 해양관광·레포츠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광양, 여수, 순천이 각각 보유한 산업적 특징과 장점을 연계하고, 산업적 보완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의 필요성과 광양만권 자치단체, 혁신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유치위원회의 조직 등의 정책도 함께 제안했다.

이와 함께 시 주요 현안사업과 2030 광양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시되었던 신소재산업 구축 프로젝트,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서 참석자들 간의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우리시도 저출산 해결, 4차산업혁명 대응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자리가 서로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미래를 선도하는 광양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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