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정해천 박사, '대취협' 21대 회장 취임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을 위해 헌신할 것"

대취협 21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해천 신임 회장

호서대학교 정해천 취업팀장(교육학박사)이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이하 대취협) 2017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0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대취협 회장 임기는 2년으로 신임 정 회장은 호서대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호서대 취업률 충남도권 1위(2014.6.1.일자 및 12.31일자 대학정보공시 나그룹)를 달성하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며 “ k-move사업을 활성화시켜 되도록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