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보면 농림분야 1473억원, 사회복지 분야 141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80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428억원, 환경보호분야 325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82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는 내년도 재정운용 방향을 소득주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노인 일자리사업, 두레사랑방·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급식도우미 지원, 희망심어주기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사업으로 사매 일반산업단지 조성 80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38억원, 남원읍성 복원사업 35억원, 교룡대로 개설 30억원, 신정대로 개설 30억원, 용성 중로 개설 25억원, 지리산 IC진입도로 개설 20억원, 농로·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비 210억원 등에 중점 투자될 계획이다.
남원시의회에는 제218회 정례회에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해 상임위원회, 예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5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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