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 지역에서 규모 5.5 강진이 발생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즉시 수석-보좌관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 즉시 수석-보좌관 회의를 소집해 지진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박 8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현재 귀국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 발생 직후 공군 1호기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 귀국 즉시 경북 지진 상황 점검키로
문 대통령, 귀국 도중 상황 보고받고 수보회의 소집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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