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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무릉도원면, ‘제1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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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무릉도원면, ‘제1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무릉도원면 명칭변경 1주년 기념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명칭변경 1주년 및 제1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15일 무릉도원면사무소 광장에서 박선규 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릉도원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동준)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무릉도원 풍물패 및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과 13개리 가을 풍경을 담은 드론 영상 상영, 기념식과 난타공연, 가수 최유나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무릉도원면 명칭 변경은 면민이 중심이 되어 명칭 변경을 추진한 이례적인 수범 사례로 전국 지자체와 기관·사회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잇따라 다녀가고 있다.

무릉도원면은 면 명칭 변경 이후 지난해 말 1961명이었던 인구는 2030여 명으로 늘어나 도내 제1의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동준 무사모 회장은 “오늘 행사는 365일 복숭아 꽃잎이 흩날리는 무릉도원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면민의 의지가 하나로 결집하는 상징적 행사로 무릉도원면의 첫 생일과 함께 면민 중심의 지역명 브랜드 마케팅 추진으로 우리 면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창호 무릉도원면장은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귀농·귀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더 많은 외지 사람이 이사 오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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