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체험에는 관내 대합초등학교, 옥야고등학교, 창녕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마을 주민, 마산의신여중 학생 등 20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각 앵커, 기자, 기상 캐스터, 카메라 감독 역할을 맡아 뉴스를 제작하고, DJ, 성우, 엔지니어 역할을 맡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크로마키 기술을 통해 창녕우포늪을 배경으로 시낭송, 편지낭독, 리포팅, 기상캐스터 등의 영상 체험을 가졌고, JTBC 드라마<힘쎈여자 도봉순>영상과 대본으로 일일 성우가 되어 더빙 녹음등도 체험 했다.
또한 VR기어를 착용하여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나만의 카드보드를 제작해보면서, 스마트기기와 앱을 활용하여 증강현실을 경험하고 직접 나만의 AR콘텐츠를 제작해보는 등 다채로운 미디어 체험을 경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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