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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자가주택 수급자 주거환경 정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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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자가주택 수급자 주거환경 정비 마무리

16억2700만여원 예산 들여 333동 집수리 모두 완료

ⓒ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을 향상시켜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주거급여 집수리(수선유지) 사업을 이달 10일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맞춤형 급여제도 중 주거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총 16억2700만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333동에 대한 집수리를 모두 완료했다.

수선범위는 수급자의 요구사항을 우선 반영하되 구조안전(지반 침하, 지붕 누수, 벽체 균열)과 설비상태(부엌, 배수, 화장실, 욕실, 창문, 단열, 급수, 오수, 난방, 내선, 소방설비), 마감상태(벽, 천정, 바닥, 문틀 및 문짝마감) 등 주택노후도 평가에 따라 대보수, 중보수, 경보수로 구분해 구조 보강과 설비 개선, 단열 위주로 실시했다.

주택과 노계홍 주거복지계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복지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총 576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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