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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 만들어보는 곳’ 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차 음식만들기·차 제품만들기 등 차문화 대중화 실현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차 만들어보는 곳’을 지난 5월부터 인근 한국차박물관 관람과 대한다원 등을 연계한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직영 운영하여 차문화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차 만들어보는 곳’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차 체험프로그램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학교,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녹차, 발효차, 전차 만들기 체험과 보성차에 대한 이해와 개발제품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달부터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발굴한 차 관련 제품개발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차 만들기 뿐만 아니라 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나만의 블렌딩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차문화체험과 녹차떡케잌, 홍차스콘을 체험할 수 있는 차 음식만들기, 녹차추출물을 원료로 한 스킨, 로션, 크림 등 화장품을 만들어보는 차제품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차제품 만들기로 만든 화장품들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와 청소년의 피부트러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차 만들어보는 곳’교육 홍보자료를 배포하여 시설 활성화와 체험프로그램 홍보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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