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기자는 전북 남원시 귀농귀촌인의 비애를 담은 '혜택인가 함정인가…농촌에서 길을 잃은 귀농 귀촌인'의 귀농 정책 중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정 기자는 지난 8월 11일자 '혜택인가 함정인가…농촌에서 길을 잃은 귀농 귀촌인' 보도를 시작으로 현재도 남원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애환을 소재로 귀농귀촌인들의 실상을 취재하고 있다.
'혜택인가 함정인가…농촌에서 길을 잃은 귀농 귀촌인'은 유튜브 조회수 26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귀농귀촌인들의 생활을 진솔하게 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지난 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우수 프로그램 선정을 위해 전국에서 접수받은 총 142편의 지역채널 콘텐츠 중 보도 분야 3편, 정규 분야 2편, 특집 분야 2편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35회째를 맞는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케이블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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