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이 자치발전, 행정부문 등과 관련한 각종 시상에서 연이어 수상하면서 지방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9일 같은 장소에서 ‘제8회 한국전문인대상’ 행정(기초)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한국전문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 리더를 선정·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태백관광개발공사의 전국 최초 민간매각 등 각종 유휴재산 매각과 경상경비 절감을 통한 부채 상환으로 지방 재정 위기 탈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과 사회단체 간담회, ‘태백시민 대토론회를 통한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행정 추진, 외국어 교육 및 평생교육 등 차별화된 태백형 교육 전략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통리 도시재생 선도 사업, 쇠바우골 문화장터 조성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 사업 추진,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시범 사업 추진 등 다각적 노력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식 시장은 “각종 시책을 추진할 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성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태백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도적 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시민들의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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