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비전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창업 성공가 특강과 “미래는 나의 세상으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5명의 게스트를 초청해 창업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특강에는 공인 프레지(Prezi) 전문가 DCG 안영일 대표와 IoT개발자인 원퍼스트 하대수 대표가 청년 성공창업 관련 강연을 벌여 9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켰다.
또한 VISION 챌린저 창업캠프가 '학생들이여 목표를 향해 달려라'라는 주제로 창업 멘토와 함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했다.
창업교육센터 정영득 센터장은“청년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창업교육에 관한 학사제도가 정착되고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해질 수 있는 장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창업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나도 창업자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간접적인 창업 경험을 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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