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수도권 외부광고(래핑) 개인택시 기사 및 관계자 50여 명이 ‘2017 안전&드론 페스티벌’을 앞두고 태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수도권 래핑광고 택시기사 및 관계자들이 관내 주요 관광지와 365세이프타운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10일 래핑 택시 20여 대를 서울에서 태백까지 이색적인 카퍼레이드 형식으로 운행해 이목을 집중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365세이프타운을 홍보할 예정이다.
태백 도착 이후에는 두문동재와 바람의 언덕, 황지연못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365세이프타운 체험관 내 와우스트리트에 차량 도열 후 CPR교육과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대테러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 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2017 안전&드론 페스티벌’이 열리는 11일에는 수도권 축하사절단으로써 본 행사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김성오 관장은 “안전&드론 페스티벌과 때를 맞춰 팸투어를 추진함으로써, 365세이프타운 홍보 통신원인 이들 택시 기사들에게 365세이프타운은 물론, 드론 플랫폼의 선두주자를 꿈꾸는 태백시를 알릴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65세이프타운에서 ‘2017 안전&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당일 11일과 다음날인 12일까지 이틀간 자유이용권을 1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빼빼로데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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