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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밴드&버스킹 페스티벌’로 버스킹 추억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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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밴드&버스킹 페스티벌’로 버스킹 추억 되살린다

11일 이순신광장…낭만버스킹 등 참여 11개팀 공연

▲2017 여수 밴드&버스킹 페스티벌 포스터
한 해 일정이 마무리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의 추억을 되살리는 축제가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 이순신광장에서 낭만버스킹과 청춘버스킹 공연팀이 참여하는 ‘밴드&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11팀의 밴드·버스커들은 지난 6개월간의 버스킹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시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버스커들의 실력이 갈수록 늘어 버스킹 공연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도 수준 높은 버스킹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원도심과 신도심 일원에서 지난달까지 6개월간 진행된 ‘2017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과 ‘우리동네 청춘버스킹’은 총 26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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