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공공비축미 매입 본격 시작

지역별 지정장소에서 12월 15일까지 15만4536포 매입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공공비축미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7일 완주군은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이 지난 6일 용진읍 상운창고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읍·면 지정장소에서 15만4536포/40kg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수매대상 농가는 건조수분 14~15%로 건조해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13%이하 과건조시 미질이 크게 떨어져 등급을 하향 적용한다.

포장중량은 포대벼의 경우 알곡중량 40kg에 포장재 200g을 포함한 40.2kg, 톤백벼는 알곡중량 800kg에 톤백포장재 2kg을 포함한 802kg이상으로 포장 조재해야 한다.

농가에서 보유한 저울에 대한 사전검증을 받거나 검증받은 저울을 이용해 보정 후, 수매에 나와야 중량차이로 인한 손해와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올해 완주군 벼 재배면적은 3938ha로 전라북도 11만5398ha의 3.4% 수준으로 배정량은 전라북도 물량의 4.4%다.

수매하는 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벼이며, 수매와 동시에 지급된 우선지급금 제도가 올해는 폐지돼 2017년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이 확정되는 내년 1월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