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10년 이상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비 7억원을 들여 지역내 공동주택단지의 노후화된 부대.복리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이를위해 양산시는 이달부터 내달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2018년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회'에서 사업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은 단지 내 주차장 및 도로 포장, CCTV설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시설 개선 등 이다.
한편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총 343개 단지에 81억원을 지원한바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