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추락사 했다.
3일 오전 7시51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윤모(60·여)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윤씨는 추락 충격으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윤씨가 평소 신변을 비관하며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주 아파트 10층서 60대女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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