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축구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강원도축구협회장기 선수선발을 위해 오는 5일 삼척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개 경기장에서 ‘제26회 삼척시축구협회장기 클럽 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축구협회(협회장 양희전)에서 주관하며, 5일 오전 9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관내 동호인 20, 30, 40, 50대 총 20여 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한, 대회 우승팀은 제37회 강원도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삼척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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