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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솔바람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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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솔바람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깔막을 오르는 사람들', 그림과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전북 남원시가 재능 기부를 받아 아름답고 친밀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남원 덕음산 솔바람길. ⓒ남원시
전북 남원시 최고 관광지인 사랑의 광장을 품고 있는 덕음산 솔바람길에 아름답고 친밀한 문화공간이 조성됐다.

3일 남원시 시설사업소 강병훈 소장은 "이번에 조성된 문화공간은 남원지역 미술동호회인 '깔막을 오르는 사람들'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답고 친밀하게 조성됐다"고 조성 과정을 설명했다.

'깔막을 오르는 사람들'은 시 25점, 그림 5점, 글귀 25점 등 그림과 캘리그라피를 덕음산 솔바람길에 전시, 솔바람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재능 기부했다.

덕음산 솔바람길은 배롱나무와 편백나무, 연상홍, 아까시나무, 솔향 산림욕장, 목재데크로드길 1190m 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돼 사계절 특색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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