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 유리창에 납탄환이 뚫고 들어와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일 오후 3시34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교차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 납탄환이 유리창을 뚫고 들어왔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강모(72)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40여명의 관광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총을 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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