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재무과 정성욱 부과담당이 2017년 경상남도 ‘올해의 세정인’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 김해시 진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남도 세무공무원 한마음 축제에서 도지사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정성욱 담당은 2011년부터 재무과 부과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지방세 부과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법인 지방세 조사와 지방세 감면 및 추징업무를 통해 탈루·은닉 세원 발굴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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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세정인 상’은 경상남도에서 매년 지방세 부과·징수 업무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정성욱 담당을 비롯한 도내 5개 시·군의 세무공무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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