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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경연대회 유아숲 부문 ‘장려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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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경연대회 유아숲 부문 ‘장려상’수상

박옥선 해설가 참석, 유아들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평가 받아

광양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유아숲 부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전문기능 능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역할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활동 중인 유아숲 교육 전문가들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에 통과한 12명을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에 참가한 시 산림과 백운산자연휴양림에 근무하고 있는 박옥선 해설가는 ‘나비야 위험해 도망가!’ 라는 프로그램으로 3코스에서 30분간 시연회를 실시해 100여 명의 겔러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심사위원들로부터는 특색이 있고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박옥선 해설가는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정현복 광양시장님과 동료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아숲 부분에서는 광양시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옥선씨는 지난 5월 25일 보성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 숲교육 경진대회’ 유아숲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80개소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11월까지 숲 유치원을 운영해 유아의 정서발달과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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