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전북도가 공공보건의료수행 유공자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복지 사업을 펼쳐 두각을 나타낸 개인에게 수여된 것이다.
최 이사장은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을 운영하면서 모범적인 세금 납부와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고용창출을 확대 및 지역 경제의 비즈니스를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골든타임에 노출된 환자들에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시설과 진료시스템을 갖춘 1응급실, 2응급실을 갖춘 응급의료센터를 지난 27일 확장했다.
또한 전주병원 32명의 각 분야 전문의와 유기적인 협진 및 응급상황 핫라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구급차전용 출입구 개선과 열감지카메라로 고열환자 및 감염 의심환자를 분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주병원장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민과 취약계층 등에 의료지원및 봉사를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왔다.
최청웅 이사장은 “의료법인의 역할은 단순 병원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과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 등의 다양한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 시민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