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4일 연간 10만 생산 능력으로 상용차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제조공장이 위치하고 국내 상용차의 메카이자 특장차 개발의 중심지인 전라북도의 특성을 살려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상용차 복합 거점에서 나아가 주변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 자동차 관련 학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일반 학생 대상 차량 및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국가 산업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