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담양군, 대나무낙죽 무료체험 재미 ‘쏠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담양군, 대나무낙죽 무료체험 재미 ‘쏠쏠’

오는 25일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객 대상 실시

담양군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본관에서 낙죽체험(열쇠고리, 책갈피)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대나무 낙죽체험’은 전남무형문화재 제44호 낙죽장(이형진) 전수자의 재능기부로 열쇠고리와 책갈피에 관람객이 직접 인두로 그림 또는 글씨를 새겨 넣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이다.

▲담양군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본관에서 낙죽체험(열쇠고리, 책갈피)을 무료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체험이벤트를 통해 우리 생활 속 친숙한 대나무에 문화를 재미있게 접목시켰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낙죽(烙竹)은 불로 지진다는 뜻의 낙(烙)과 대나무 죽(竹)이 합쳐진 말로, 대나무의 표면에 달구어진 인두로 그림이나 문양을 넣어 표현하는 기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