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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동친화도시 정책 완성도 높인다

시, 체계적인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 위한 아동․청소년 정책TF팀 워크숍 r열어

ⓒ전주시
어린이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전북 전주시가 아동·청소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전주시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전남 순천시 일원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아동·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아동·청소년 정책TF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부서 간 업무공유 및 정책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동·청소년 정책TF팀에 참여한 10개부서, 18개 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정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동권리 감수성 향상 교육,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 환경 조성에 대한 전문가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국내 아동관련 우수사례로 꼽히는 순천시 기적의 도서관과 기적의 놀이터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벤치마킹 등도 진행됐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친화도시로써 기본적 조건을 갖춘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아동·청소년 정책TF팀이 발굴하고 추진해야 할 방향과 사업들이 앞으로 ‘아이의 현재가 우리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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