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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허브밸리, 과학 접목한 '체험관광의 메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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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허브밸리, 과학 접목한 '체험관광의 메카' 기대

지리산허브밸리 허브사이언스센터 개관

▲지난 14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국립공원 바래봉 지리산허브밸리에 위치한 허브사이언스센터 개관식에 이환주 남원시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남원시
▲이환주 남원시장이 지난 14일 개관한 허브사이언스센터에서 남원시의회 장선화, 김종관 의원들과 체험을 하고 있다. ⓒ남원시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국립공원 바래봉 지리산허브밸리에 위치한 허브사이언스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허브사이언스센터의 개관은 지리산허브밸리 민간 위·수탁 운영업체인 엔이에스티 남원의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과학을 접목한 체험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4일 개관한 허브사이언스센터는 건축 연면적 6,483㎡에 허브식물원과 토피아관이 조성돼 있으며, 토피아관 내에는 허브홍보관, 허브DIY체험장, 허브제품판매장, 열린연구실 등이 있다.

허브사이언스센터는 개관과 함께 엔이에스티남원과 더불어 허브식품융복합산업화사업단, 그리고 허브가공업체 등이 참여해 지리산 가을 향기체험 행사도 내달 19일까지 다양한 허브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남원시는 2005년 정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생산에서 가공, 유통, 체험, 축제 등이 어우러지는 6차산업의 롤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지리산 운봉 바래봉 중턱 72만여㎡ 부지에 지리산 자생식물환경공원, 허브테마파크, 허브가공단지, 허브경관농업지구 등의 기반조성을 해 왔다.

지리산허브밸리는 연간 체험관광객 45만여명이 방문하면서 다양한 허브향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찾아오는 체험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남원시와 엔이에스티 남원은 건립 중에 있는 허브산업관과 호텔을 조기에 완공해 내년 개관할 계획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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