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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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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

우수한 보육환경·교직원 갖춰…시청 직원들 걱정 없는 양육환경 조성 기대

나주시청 직원들의 가정 친화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나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이 1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판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다수시의원과 관내 어린이집연합회 백선주 회장 및 직장분과위원,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사-축사-테이프 컷팅-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16일 개원식을 가진 나주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고 있다.

나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은 가정과 직장을 오가는 직원들의 걱정 없는 자녀 양육 환경 조성과 출·퇴근길 육아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강인규 나주시장의 특별 지시를 통해 지난 2016년 9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을 마쳤다.

대지797㎡(건축연면적 411㎡, 높이 9.7m),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된 어린이집은 1층 보육실(2실), 유희실, 조리실, 식당, 원장실과 2층 보육실(3실), 자료실, 교사실, 세탁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춘 우수한 교직원 채용을 통해 유아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는 아동 눈높이 보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육 정원은 총 41명으로 현재 만 0세반 4명, 만 1세반 7명으로 11명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아침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학부모들의 모습을 보니, 오랜 숙원을 해결한 듯 감동이 벅차올랐다”며, “어린이집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그리는 아늑한 둥지가 될 수 있도록 안전과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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