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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순창지역 로타리 8개 클럽 순창서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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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순창지역 로타리 8개 클럽 순창서 '화합 한마당'

친선체육대회 열어...남원용성-남원중앙 클럽 공동 종합우승

▲지난 15일 춘향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노래한마당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선)
▲지난 15일 전북 순창군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북 동부지역 8개 클럽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장을 찾은 송하진 전북지사 부인 오경진 여사가 3670로타리 총재단과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선)
▲ 지난 15일 열린 동부지역 3670지구 로타리안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에서 개회식이 끝나고 오경진 여사와 수당 김홍균 총재 등 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선)
▲지난 15일 열린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에서 경품을 받고 기뻐하는 로타리안 가족.ⓒ프레시안(이상선)
▲순창비젼클럽 태산 최광원 회장이 남원로타리클럽 강산 임상진 회장에게 2018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 주관 클럽기를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프레시안(이상선)

전북 동부지역 로타리클럽 3670지구 회원들이 전북 순창군 순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17년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15일 열린 전북 남원.순창지역 로타리클럽3670지구 8개 클럽(남원, 중앙, 지리산, 운봉, 용성, 순창, 순창비젼, 춘향)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는 순창비전로타리 클럽(태산 최광원 회장)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당 김홍균 3670지구 총재, 금봉 우기만 3670지구 전 총재와 회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송하진 도지사 부인 오경진 여사와 황숙주 순창군수가 참석해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순창비젼클럽은 친선체육대회 및 노래한마당 등으로 8개 클럽 화합을 이끌었고, 체육대회 결과는 남원용성과 남원중앙 클럽이 공동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2018년 남원.순창지역 로타리클럽3670지구 8개 클럽 회원 및 가족 친선체육대회는 남원로타리클럽(강산 임상진 회장) 주관으로 남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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