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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준비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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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준비 회의 가져

다중밀집시설 테러‧화재 대비 대응 훈련 준비에 만전 기해

광양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0월 13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전준비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효율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광양시와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제7391부대 4대대, LF스퀘어 광양점 관계자 등 유관기관 1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광양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3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전준비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오는 11월 2일(목) 광양 LF스퀘어에서 실시되는 다중밀집시설 테러와 화재 발생 가상 상황에 대비해 훈련계획, 준비사항 보고, 조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훈련 시나리오 설계, 인력 장비 등 준비사항 점검, 세부훈련 진행방향 등의 훈련 전반에 대해 각 유관기관별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시는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유관기관별 기능과 역할 보완, 협력방안, 재난대응 단계별 매뉴얼 숙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섭 안전기획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중밀집시설 테러 및 화재 발생 가상 상황 훈련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LF스퀘어 광양점 푸드코트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해 훈련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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