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리는 '덩덕쿵 국악놀이터'사업은 2016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놀이형 공연이다.
놀이형 공연은 남원 인근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6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동요 배우기, 전통악기소개 및 전통음악감상하기, 악기만들기(종이장구),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 동화듣기, 사물놀이배우기 등 유아에게 국악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엔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참여하며, 교육과 체험은 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전남 광주지부에서 맡는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예약제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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