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보성군, 특별교부세 16억 원 추가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보성군, 특별교부세 16억 원 추가확보

지역현안사업·주민숙원사업 해결

보성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각종 지역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가확보 사업은 ‘회천 청포교 재가설’ 6억 원, ‘열선루 중건’ 5억 원, ‘오봉산 트래킹길 조성’ 5억 원 등이다.

특히, 회천 청포교는 폭이 협소하고 교량 노후로 인해 정밀안전진단 실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환경개선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인근 주민 및 관광객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군이 확보한 특교세는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체험수련장 건립,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가뭄대책 저수지 준설 등 총 7개, 24억 원으로 빈틈없는 사후 점검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실과소에서 신청한 사업은 지원 금지사업 여부, 투자효율성 및 타당성, 20억 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설계비 반영여부, 사업의 시급성 및 집행가능 여부, 사업물량 및 단가의 적정여부 등 철저한 사전검증을 거쳐 사업을 신청하고 있어시기 내 미집행 사업 및 용도변경 사업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회천면 청암 이종덕 어촌계장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청포교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지역주민 숙원사업비가 확보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지역의 재정여건상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원확보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