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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도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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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도 팔걷어

86억 투입...17개 보건기관 시설 개선, 81개소 의료장비 등 지원

ⓒ전북도
전북도는 2018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국비 57억원을 포함 총 86억의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지역 공공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은 농어촌 보건기관의 시설개선 및 장비보강 등 인프라를 개선해 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2018년도에 86억원의 예산을 확보, 익산시 동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 등 17개 보건기관의 시설 개선 및 81개소 보건기관에 의료장비 및 차량을 지원한다.

특히 삼봉 공공주택지구로 이전신축 예정이었던 완주군보건소는 37억원의 국비가 최종 확보됨에 따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시도 동부권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 및 웅포보건지소 신축 등 사업비가 확보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의료환경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군산의료원 및 남원의료원에 대해서도 2018년에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 및 수술실 등 기능보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개선을 통한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농어촌지역의 고령화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각 지역현황에 맞는 취약성 개선을 위한 시설 장비 보강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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