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총 5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쌍우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관리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과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0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대선 의원의 "청년 일자리와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부산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등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친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용 의원의 "난독증 학생 지원 및 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등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부산시의회는 앞서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교육청 추경예산 1174억 원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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