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정착 위해 어깨띠와 현수막으로 적극 홍보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주암휴게소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암휴게소가 귀성길에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암휴게소

주암휴게소는 지난 4일 순천국토관리사무소, 고속도로순찰 5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추석 귀향길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로 인한 귀성객 증가가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 했다.

특히 휴게소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졸음 방지껌, 야간 불꽃 신호기, 등을 제공해 귀성길 안전운행을 적극 홍보했다.

주암휴게소 김강식 소장은 “귀향길에 대비해 귀성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해 교통 불편은 최소화 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귀향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음주 운전과 졸음운전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