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교수의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다양한 인체유해가능물질에 대한 독성연구 및 위해성평가 등의 성과와 국내외 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곽승준 교수는 창원대 생명의과학연구원과 생명보건학창의인재양성사업단 등에서 독성학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며, 한국독성학회 임상독성분과위원장 및 ‘Applied In Vitro Toxicology, Journal of Ginseng Research’를 비롯한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발암성 및 생식독성 연구, 중외제약연구소 신약연구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다양한 독성시험 및 연구 등의 업적을 남겼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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