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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오픈마켓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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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오픈마켓 운영 성료

농가소득향상‧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아’

보성군은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오픈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농가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추석 한 달 전부터 농특산물의 판매망 구축과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대도시 직거래장터 운영, 보성몰 등 운영에 힘쓴 결과 4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보성군은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오픈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농가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매결연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참가, 대구·나주 등 영·호남을 오가는 우수 농특산물의 전시·홍보활동을 펼쳐 2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보성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쌀, 잡곡, 전통고추장, 녹차 및 발효차 등 3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마케팅을 전개하여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인 ‘보성몰’에서는 추석절 농특산물 10% 할인행사와 신규회원 적립금 5천원 쿠폰제공, 1만 원 이상 택배지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는 특판 행사를 운영하여 2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퍼블릭마켓에서 보성의 대표상품인 녹차와 연관제품, 식품명인이 만든 된장, 고추장 등 가공식품과 천연염색 스카프 등 총 40여종의 우수한 제품을 입점·판매하여 수도권 소비자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다.

농특산물 생산농가 박모씨(59세)는 “보성군의 다양한 판촉활동 지원과 오픈마켓 개설로 추석대목에 주문이 많았다”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지역농가 소득창출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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