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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간부, 추석 연휴기간 광양제철소 찾아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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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간부, 추석 연휴기간 광양제철소 찾아 현장 격려

포스코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부사장)과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찾아 직접 격려했다.

광양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해야하는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이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쏟고있다.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이 5일,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현장을 찾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안전 제일이라는 의미를 전하는 안전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양제철소

김학동 소장과 장인화 본부장은 각각 지난 4일과 5일, 제강부, 품질기술부 등 10개 부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과일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 조업을 당부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난 장인화 본부장은 “매년 명절마다 조업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포스코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회사와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으로, 안전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생산설비를 1년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 현장에는 설비 가동을 위해 약 3천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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