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인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싱가포르 최대 로빈슨 백화점에 이달부터 입점한다.
룩아워티는 지난달 대만에 ‘위비 프렌즈 블렌딩 티’ 시리즈 수출에 이어 로빈슨 백화점과 직거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선적을 마쳤다.
이번에 수출한 물량은 인기 품목인 해피 루이보스 플라워즈와 오렌지 블루 민트, 피스 오브 마인드 등 다양한 종류의 허브티 13종과 올 가을 출시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 3종, 머그와 보틀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md 상품이다.
로빈슨 백화점 본격 판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룩아워티 차(茶·Tea)는 명차의 우수함은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대만 수출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수출을 확대하면서 해외 시장 개척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룩아워티 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차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로 분당 본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이천점,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점, 룩아워티 with 한삼인 카페 대치점·광화문점·서대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파이 브랜드 파이공장도 함께 운영 중이다.
최근 그랩앤고 스타일 티 카페인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영풍문고홍대점에 새로운 브랜드 ‘티컵 바이 룩아워티’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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