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청렴 현장체험 실시

고흥 도화면 발포 ‘이순신장군 청렴상징 오동나무터’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지난 26일 고흥지사 전직원 40명은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한 충무사를 찾아 ‘이순신장군 청렴상징 오동나무터’와 체험관을 관람하고 청렴·윤리의식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이번 행사는 공사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고객 응대 시 부패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업무 수행 및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 정착에 그 목적이 있다.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순신장군의 공인정신을 기리고 이어나가기 위해 청렴상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패척결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부패 Zero’ 실현을 위해 시공회사와 부패 연결고리 차단 및 국가예산 부정사용 방지 등을 위해 청렴활동에 전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내·외부 고객 응대 시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처리를 통해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등 실천을 거듭 당부하면서 현장체험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