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 최고위원회를 통해 이종철 전 순천시의원 등 등 전국 각시도당 등에서 추천한 14명의 인사를 의결해 확정됐으며, 전남에서는 모두 3명이 포함됐다.
이종철 부의장은 순천에서 오랜 시민사회단체 및 언론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민주당 전략공천을 통해 전남최연소 시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했다.
또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 사무처장과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및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속적으로 정당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청년특보 및 문재인 캠프 순천 연락관에 임명됐던 인물이다.
이종철 부의장은 “청년당원으로서 맡기 힘든 중책을 맡았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과 현재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높은 순천지역 원도심 재생 및 청년현안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적극적으로 전달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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