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민족명절 한가위의 고유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 투호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시간도 갖는다.
국제교류원 고선우 원장은 “큰 꿈을 안고 이역만리 타향에 와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가득 담은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6 CHISTA KOREA’ 중국인 유학생 영성 집회에 200여 명이 참여해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