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은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실천' 운동에 동참하고자 망미1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산병무청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더하기 봉사단'을 중심으로 동호회와 개인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개발도상국에 사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를 위해 털모자 860여 개를 제작해 아프리카 등 해외로 보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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