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재량사업비 비리 사과"...고개숙인 전북도의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재량사업비 비리 사과"...고개숙인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가 27일 주민 숙원 재량사업비 집행과 관련 전·현직 도의원들이 비리에 연루되자 이를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날 도의회는 의원 일동의 성명서를 통해 "일부 전·현직 의원들이 특정 업체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일감을 주고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도덕성을 회복하고 지방의회의 투명성을 바로 세우는 자정의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건의 발단이 된 주민숙원사업비를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