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 자리는 특성화사업 NCS 교육과정 작품전, 진로체험 부스 운영,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비전대 19개 학과 학생들이 국내 46개 기업과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 문화체육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전북도민들을 초청해 건강뷰티쇼, 태권 창작극 등 학과 전공을 살린 3건의 공연과 6건의 학술발표회가 진행된다.
또한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도내 청소년들이 간호, 치위생, 물리치료, 영상, 미용, 지적토목, 응급구조 분야 진로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와 진로상담이 가능한 상담부스가 별도로 운영된다.
한영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우리대학이 이룩한 성과와 대학 교육의 화두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어떻게 교육과정에 접목시켜 결과를 창출하고 있는지 대학구성원은 물론 전북도민과 공유하고자 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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