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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키온정보기술, 'Io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CCTV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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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키온정보기술, 'Io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CCTV 내놓아

영상.소리.화재 스스로 감지

차세대 스마트 기업 (주)타키온정보기술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무선통신장치들을 이용 센서 데이터를 함께 읽을 수 있는 통합게이트웨이 기술을 개발해 각종 전시장에서 주목받고있다.

이 회사는 창원에 본사를 둔 타키온 자회사로 2014년에 창립한 차세대 스마트 기업으로 건설업과 IT사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사업 등 다방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타키온정보기술은 각종 전시에서 저전력 BLE 비콘(beacom)과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접목해 영상과 소리, 스스로 화재를 탐지하는 CCTV를 선보였다.

ⓒ프레시안

'지능형 CCTV'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단순히 영상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도 탐지해 보안에 적용되기도 하며, 스스로 화재를 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기도 하는 등 점점 고도화된 지능형 기능을 갖춘 장비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타키온정보기술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사업으로 지능형 영상보안에 관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 분야의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스마트 IT를 활용해 일반 상품의 바코드 등까지 함체 인식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에 있다.

배승진 타키온정보기술 대표는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에 적용하는 등 새로운 산업사회의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회사내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외부에 다양한 네트워크의 파트너들과 뜻을 모아 함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사는 하나의 유기적인 생물로 결국 회사의 원동력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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