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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내달 토요국악초대석, 벌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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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내달 토요국악초대석, 벌써 '완판'

내달 7일 열리는 어린이 국악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 인기몰이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열리는 토요국악초대석 무대에 오를 어린이 국악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가 벌써 예약이 완판됐다.

26일 국립민속국악원에 따르면 내달 7일 추석 한가위 공연으로 마련된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어린이 국악뮤지컬 ‘제비씨의 크리스마스’가 예약이 완료됐다는 것.

내달 7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선보이게 될 '제비씨의 크리스마스'는 전통판소리 흥부전을 바탕으로 제비가 박씨를 흥부에게 전해주기까지의 험난한 여정과 모험을 다룬 성장이야기이다.

유아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소리를 내고 같이 노래할 수 있는 참여형 국악뮤지컬 판소리이다.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2002년에 결성돼 고관우, 최용석 판소리꾼들이 공동대표을 맡고 있으며,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창작소리극, 판소리, 민요 등의 창작 작업, 공연제작, 국악교육 콘텐츠 제작, 음반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예음헌은 총 100석 규모 소극장으로 매회 선착순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석무료이다.

한편 토요국악초대석은 공연 1개월 전부터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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