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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무주군과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무주지역본부, 소비자고발센터 무주군지부, 시장상인회 등이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 25일에는 안성덕유산시장에서 장보기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 & 전통시장 이용, 물가안정 캠페인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황정수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줘야 시장도 살고 지역도 활기차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더 좋은 물건, 정이 넘치는 장 분위기를 만들어 더 많은 주민들, 더 많은 도시 소비자들이 찾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6일에는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열릴 계획으로 관내 기관 ·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무주군 농협과 우체국, 전북은행, 새마을 금고와 신협에서 5% 할인(~10.31 /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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