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코레일 남원관리역은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인 한 부모가정을 위한 가족관계 향상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한 부모가정의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서울 City Tour 행복트레인투어'라는 주제로 취약계층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KTX타고 시티투어에 나서 가족의 친밀감 증진 및 가족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역과 함께한 가족관계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한부모가정)의 참여를 도모하고 바쁜 일상 생활로 가족 간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한편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과 자조모임 등 가정의 행복을 도모,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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