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태양광 민간 수요 확대를 위한 전국1호 농촌 태양광 발전 보급,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에너지 관련 홍보관 운영 등 다각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행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 발굴 및 에너지종합계획 수립 등 새정부 정책과 연계한 우수한 업무수행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반재홍 청주시 경제투자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청주시를 대표해 수상을 했으며 “통합 이후에 도농복합도시가 된 우리시가 농촌과 도시 태양광을 조화 시키는 노력을 열심히 해 온 결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보다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청주시의 태양광 전문기업인 태웅이엔에스㈜ 정상군 대표가 신재생분야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2015년말 기관표창인 한국에너지효율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상, 개인표창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 왔다.
신재생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산업기술 개발 지원 및 에너지 신산업발전 등 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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