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제1회 땅끝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다.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는 해남을 비롯해 순천, 광양, 완도, 보성 등 전남도내 11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을 도입해 만든 그라운드 골프는 쉬운 경기규칙과 부담없는 운동량으로 특히 노년층에서 동호회원이 크게 늘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다.
해남군, 제1회 땅끝배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지난 9월 21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제1회 땅끝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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